오늘은 무려 멀티 플레이를 했다!

영어밖에 타이핑이 안되어서 서로 한국말+영어 섞어가며 이야기 했다. 즐거웠다...

 

이제는 치즈의 시대가 아닌  bing bing의 시대가 오고 만 것이다.

오늘 잡은 빛나는 문어. 뭔가 사이즈가 엄청 크다...

문어가 먹고싶다. 저녁으로는 마라탕이나 먹을까...

 

이런것도 잡히는 줄 몰랐는데 고래도 잡혔다!

스몰<<이라고 뜨는거로 보아선 작은 고래인데 무진장 크다... 괜히 마음이 안좋아졌다. 방생 기능도 없어서ㅠㅠ

 

그리고 탐라넘어 블친님이 잡으신 앗싸 가오리...(정확히 뭔진 나도 모른다...)

엄청 긴 칭호를 주더라. 멋져서 찍었다. 빙빙 돌아가는 모습이 귀여우셨다.

 

오늘의 트래쉬 옷장

바지를 새로 사줬다. 이제 알았는데 장화도... 바뀌었네. 나중에 바꿔줘야지.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도 함께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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