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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려 멀티 플레이를 했다!
영어밖에 타이핑이 안되어서 서로 한국말+영어 섞어가며 이야기 했다. 즐거웠다...
이제는 치즈의 시대가 아닌 bing bing의 시대가 오고 만 것이다.
오늘 잡은 빛나는 문어. 뭔가 사이즈가 엄청 크다...
문어가 먹고싶다. 저녁으로는 마라탕이나 먹을까...
이런것도 잡히는 줄 몰랐는데 고래도 잡혔다!
스몰<<이라고 뜨는거로 보아선 작은 고래인데 무진장 크다... 괜히 마음이 안좋아졌다. 방생 기능도 없어서ㅠㅠ
그리고 탐라넘어 블친님이 잡으신 앗싸 가오리...(정확히 뭔진 나도 모른다...)
엄청 긴 칭호를 주더라. 멋져서 찍었다. 빙빙 돌아가는 모습이 귀여우셨다.
오늘의 트래쉬 옷장
바지를 새로 사줬다. 이제 알았는데 장화도... 바뀌었네. 나중에 바꿔줘야지.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도 함께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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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나마 포켓몬고 알까기 정도(그것도 얼마 안걸어서 깨지도 못했다... 내 코산호...)
집안 사람들이 다 골골거리고 있다. 나도 사실 허리가 좀 아프다. 그래도 살만하니 그거로 된 것 같다.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만나고 싶은 친구가 3명정도 있는데 다들 아프고 바쁘고 멀리 있어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 언젠가 연말이니 그걸 핑계삼아 만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만 하고있다.
오늘따라 초콜릿이 먹고싶다. 저녁을 먹고나면 핫초코라도 만들어서 먹어야겠다.
따뜻하게 겨울을 났으면 좋겠다. 나도, 가족도, 햄스터도.
오늘 그 빛나는 물고기의 정체를 알아냈다.
랭크 같은... 품질이 맞았다. 아이템이나 운에 따라 잡히는게 다르다고 한다. 단계가 6갠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거 다 모으려면 꽤 오래걸릴 것 같았다.
마음에 드는 무지개송어 잡았을 때 나오는 말.
이 게임이 퀴어 프렌들리 하다는게 보여서 게임하다가도 웃고는 한다.
오늘의 커마. 햄버거가 그려진 옷이랑 모자랑 얻어서 장착했다. 레벨도 10을 넘겼다.
이건 내가 잡은 아홀로틀. 생각같아서는 키우고 싶었으나 너무 작아서 그냥 팔았다...
오늘의 빅사이즈 물고기. 연어가 먹고싶다.
내가 산 버디가 민물고기 버디라는 걸 오늘 알았다. 연한쪽이 민물, 진한쪽이 바닷물이다. (거꾸로일지도...) 잡히는 물고기가 다르다.
오늘도 여유롭게 게임을 했다. 맥에서도 돌아가면 좋을텐데...
뭔가 이것저것 설치하는게 무서워서 노트북을 꺼내서 게임을 하고 노트북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하고있다. 귀찮지만 잠깐잠깐 하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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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개망했다. 면접은 망했으니 그냥 영원히 주무세요! ㅃㅇ!!<<딱 이런느낌
그래도 끝났다는 것과 내가 원서를 접수하고 시험까지 봤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그것만으로 난 충분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밖에 나가는 것 하나도 귀찮아서 안하던 내가 점점 일상을 되찾고 있다. 엄청난 발전 아닌가.
앞으로는 사람답게 살아가보려고 한다. 내년 1년은 웹툰도 그려보고 내 자캐들의 설정을 깊게 짜보려고 한다.
그리고 포토폴리오도 제대로 만들어서 다시 시험을 칠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절망할 시간에 다시 되돌려보고 올라가는 것만 생각하기로 했다.
옛날 그림을 보니 내가 열정적으로 그렸던 나날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 감각을 잊지 않기로 했다.
오늘의 웹피싱 일기!
별... 희안한 기능들을 발견해서 그거 메모하려고 킨 거랑 다름없음
뭔가 낚았는데 둥둥 떠다니는 물건을 낚으면 이런게 나온다. 아마 모으는 재미가 꽤 있을듯한? 근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먹으면 버프가 추가되는데
와인을 먹였더니 꽐라가 되어버린 트래쉬...
귀엽다. (입은 내가 바꾼 것)
물고기도 크기마다 바뀌는데 같은 물고기도 크기가 전부 다르다.
출력되는 데이터에 따라 다른듯?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랜덤인 듯 하다.
분명 같은 물고기인데... 크기가 다르다.
코를 뚫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트래쉬의 버디, 개구리다. 버디를 두면 알아서 낚시해주는데 이것도 업글이 필요한듯. 돈을 많이 먹는구나...
하지만 동숲과 다르게 커마나 이런건 별로 없어서 능력강화, 꾸미기에만 적당히 쓸듯?
마지막으로 커스텀한 트래쉬. 쓰봉색이라 트래쉬라고 이름을 지었다. 인게임 이름은 야킷바지만...
정말정말 귀엽다. 삐죽 튀어나온 혀가 참 포인트!! 말괄량이 강아지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든다.
가끔 빛나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포켓몬이면 이로치겠지만...
이건 포켓몬이 아니니 그냥 등급이 높은 물고기인건가? 스듀처럼?? 잘 모르겠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나중에 블친이랑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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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면접이다. 떨리는 것 보다는 그냥... 편해지고 싶다는 생각만이 남아있다. 얼른 이 시간이 끝났으면 좋겠다.
뭐든 경험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이건... 경험이라기엔 너무 준비기간이 짧았다. 나의 유일한 후회라면 그것 뿐이다.
준비도 전부 끝났고 남은 건 이제 시험보는 것 뿐이다.
차라리 실기쪽을 고를 걸 그랬나... 면접이 오랜만이라 떨리기도 하고 생각도 잘 안난다.
합격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그저, 뭐랄까...
그냥, 그냥저냥이다.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아, 그리고 자관을 새로 짰다. 꿈빛 파티시엘 기반 자관이다. 너무너무 귀여운 자관이라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
내일도 힘내자. 화이팅!
모든걸 포기하고 섬에 내려온 베이컨.
자신은 할 수 없다며 처음에는 히키코모리로 지냈지만 탁호를 만나고 이것저것을 만들고 먹고 하다보니 정신이 나아졌다.
츤데레 성향이 강하고 자기부정적이다. 최근엔 자신을 믿기 시작하며 나아가고 있다.
큐코 (キュウコ)
24세
로쿠타가 있던 시설에 함께 있던 아이. 자신이 연구원인 줄 알고있다. 기록하고, 연구하고, 아무튼 그런걸 즐겨함.
팬트메탈은 고양이가 발을 모은 것 같은 모양의 반지. 깨무는 방식으로 작동시킨다.
트라우마
환상적이지 않은 현실
무너져가는 몸
나는, 행복할 수 있을까?
팬트메탈의 중독현상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다. 종종 트라우마의 일종을 환상적인 환각으로 볼 때가 있으며 남들의 비명소리도 그때는 몽실몽실하게 들린다고 한다.
이로써 무너져가는 현실의 완성이다. 언젠가 자신이 반드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있다.
장르 -밀그램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