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피싱 일기!

별... 희안한 기능들을 발견해서 그거 메모하려고 킨 거랑 다름없음

뭔가 낚았는데 둥둥 떠다니는 물건을 낚으면 이런게 나온다. 아마 모으는 재미가 꽤 있을듯한? 근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먹으면 버프가 추가되는데

와인을 먹였더니 꽐라가 되어버린 트래쉬...

 

귀엽다. (입은 내가 바꾼 것)

 

물고기도 크기마다 바뀌는데 같은 물고기도 크기가 전부 다르다. 

출력되는 데이터에 따라 다른듯?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랜덤인 듯 하다.

분명 같은 물고기인데... 크기가 다르다.

코를 뚫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트래쉬의 버디, 개구리다. 버디를 두면 알아서 낚시해주는데 이것도 업글이 필요한듯. 돈을 많이 먹는구나...

하지만 동숲과 다르게 커마나 이런건 별로 없어서 능력강화, 꾸미기에만 적당히 쓸듯?

 

마지막으로 커스텀한 트래쉬. 쓰봉색이라 트래쉬라고 이름을 지었다. 인게임 이름은 야킷바지만...

 

정말정말 귀엽다. 삐죽 튀어나온 혀가 참 포인트!! 말괄량이 강아지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든다. 

가끔 빛나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포켓몬이면 이로치겠지만...

이건 포켓몬이 아니니 그냥 등급이 높은 물고기인건가? 스듀처럼?? 잘 모르겠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나중에 블친이랑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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