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려 멀티 플레이를 했다!

영어밖에 타이핑이 안되어서 서로 한국말+영어 섞어가며 이야기 했다. 즐거웠다...

 

이제는 치즈의 시대가 아닌  bing bing의 시대가 오고 만 것이다.

오늘 잡은 빛나는 문어. 뭔가 사이즈가 엄청 크다...

문어가 먹고싶다. 저녁으로는 마라탕이나 먹을까...

 

이런것도 잡히는 줄 몰랐는데 고래도 잡혔다!

스몰<<이라고 뜨는거로 보아선 작은 고래인데 무진장 크다... 괜히 마음이 안좋아졌다. 방생 기능도 없어서ㅠㅠ

 

그리고 탐라넘어 블친님이 잡으신 앗싸 가오리...(정확히 뭔진 나도 모른다...)

엄청 긴 칭호를 주더라. 멋져서 찍었다. 빙빙 돌아가는 모습이 귀여우셨다.

 

오늘의 트래쉬 옷장

바지를 새로 사줬다. 이제 알았는데 장화도... 바뀌었네. 나중에 바꿔줘야지.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도 함께 게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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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빛나는 물고기의 정체를 알아냈다. 

랭크 같은... 품질이 맞았다. 아이템이나 운에 따라 잡히는게 다르다고 한다. 단계가 6갠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거 다 모으려면 꽤 오래걸릴 것 같았다.

마음에 드는 무지개송어 잡았을 때 나오는 말. 

이 게임이 퀴어 프렌들리 하다는게 보여서 게임하다가도 웃고는 한다.

 

오늘의 커마. 햄버거가 그려진 옷이랑 모자랑 얻어서 장착했다. 레벨도 10을 넘겼다. 

 

이건 내가 잡은 아홀로틀. 생각같아서는 키우고 싶었으나 너무 작아서 그냥 팔았다...

 

오늘의 빅사이즈 물고기. 연어가 먹고싶다.


내가 산 버디가 민물고기 버디라는 걸 오늘 알았다. 연한쪽이 민물, 진한쪽이 바닷물이다. (거꾸로일지도...)  잡히는 물고기가 다르다.

 

오늘도 여유롭게 게임을 했다. 맥에서도 돌아가면 좋을텐데...

뭔가 이것저것 설치하는게 무서워서 노트북을 꺼내서 게임을 하고 노트북을 집어넣는 방식으로 하고있다. 귀찮지만 잠깐잠깐 하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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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피싱 일기!

별... 희안한 기능들을 발견해서 그거 메모하려고 킨 거랑 다름없음

뭔가 낚았는데 둥둥 떠다니는 물건을 낚으면 이런게 나온다. 아마 모으는 재미가 꽤 있을듯한? 근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먹으면 버프가 추가되는데

와인을 먹였더니 꽐라가 되어버린 트래쉬...

 

귀엽다. (입은 내가 바꾼 것)

 

물고기도 크기마다 바뀌는데 같은 물고기도 크기가 전부 다르다. 

출력되는 데이터에 따라 다른듯?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랜덤인 듯 하다.

분명 같은 물고기인데... 크기가 다르다.

코를 뚫어버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트래쉬의 버디, 개구리다. 버디를 두면 알아서 낚시해주는데 이것도 업글이 필요한듯. 돈을 많이 먹는구나...

하지만 동숲과 다르게 커마나 이런건 별로 없어서 능력강화, 꾸미기에만 적당히 쓸듯?

 

마지막으로 커스텀한 트래쉬. 쓰봉색이라 트래쉬라고 이름을 지었다. 인게임 이름은 야킷바지만...

 

정말정말 귀엽다. 삐죽 튀어나온 혀가 참 포인트!! 말괄량이 강아지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든다. 

가끔 빛나는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데 뭐가 좋은건지는 모르겠다. 포켓몬이면 이로치겠지만...

이건 포켓몬이 아니니 그냥 등급이 높은 물고기인건가? 스듀처럼?? 잘 모르겠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나중에 블친이랑도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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